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졸업을 축하했다.
13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추사랑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그렇게 작고 내 품에 쏙 안기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서 졸업을 하게 되었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조금은 아쉽고, 참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밝고 예쁘게 자라준 너에게 아빠는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야.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겠지. 앞으로는 즐거운 일도 많이 있을 것이고,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찾아올 거야. 하지만 아빠는 알아. 넌 누구보다 밝고, 누구보다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니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분명 잘 해낼 거라고 믿어"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그리고 꼭 기억해. 세상 모든 사람이 네 편이 아니어도,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라는 것을. 힘들 때는 잠시 쉬어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아빠가 언제든 달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줄게. 사랑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졸업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훌쩍 큰 모습으로 지인들과 함께 있는 추사랑의 현재 사진과 함께 어린 시절 추사랑의 모습, 그리고 추성훈의 어머니와 함께한 추사랑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현재 사진에서 큰 키와 함께 성숙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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