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31기 출연자 영숙(이하 가명)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공유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집게를 들고 횡단보도를 걷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길거리 곳곳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영숙은 사진과 함께 "더운 날 담배꽁초 줍느라 고생하는 10대 친구들 기특하고 멋지다"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라고 적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이들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영숙이 뒷담화 논란에 대해 사과한 이후 올린 두 번째 SNS 게시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래에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저는 운동으로 풀어요'는 거짓말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4,5월 달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6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영숙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나는 솔로' 31기는 지난달 27일 막을 내렸다. 다만 일부 출연자들이 뒷담화 논란에 휘말리며 후폭풍을 겪었다. 룸메이트였던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다른 방에서 우연히 듣게 된 순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3인방이 순자를 험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들은 종영 이튿날 진행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영숙은 지난달 31일 별도의 사과문을 통해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시청자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이번 일로 가장 큰 상처를 받으셨을 순자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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