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 승부 변수로 심판 성향을 꼽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무조건 조1위로 올라가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퇴장 변수가 있다. 다이렉트 퇴장보다 경고 누적 퇴장 변수가 있다. 오늘 들어오는 심판 성향이 옐로카드를 계속 뿌린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테헤라 심판이 들어오는데 344경기에서 옐로카드를 1733장 꺼냈다. 평균 수치로 하면 경기당 5장 정도는 꺼내 든다"라는 말을 들은 이을용은 "밥 먹듯이 꺼냈다"고 헛웃음을 쳤다.
이근호는 "심판의 영향을 받으면 안 되긴 하는 데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했고, 이천수는 "홈 경기니까 멕시코 선수들이 오버 페이스가 나오지 않겠냐는 걸 믿어봐야 한다. 관중들 많고, 이겨야 하는 경기라면 좀 더 터프하게 나오고 오버하다가 당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초반에는 오버페이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이 심판의 스타일이라면 멕시코 친구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고, 이근호는 "우리 처음에 뛰었던 애들이 첫 경기 잘하면 오버할 수 있다. 멕시코가 활동량이 많으니까 강하게 해야 한다고 의욕을 가지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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