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코미디언 정선희에게 연애를 추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30년 절친 정선희 홍진경 처음으로 함께 제주도 여행 (+호자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선희는 홍진경과 제주도에서 만났다. 홍진경은 정선희에게 "누가 나한테 '정선희 안 늙는 거 너무 놀랍다'고 그랬다. 언니는 진짜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 모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나는 피부과 4년째 안 가고 있어서 5월 말에 예약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좋더라. DNA"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홍진경은 정선희에게 "언니 피부 예쁘다. (정) 선희 언니 요즘 인물 났다. 연애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자 정선희는 "나 좀 해야 되겠지"라며 연애 의지를 보였다.
홍진경은 "내가 작업하는 거 하나 있다. 그거 메이드 되면 얘기하려고 말 안 하는 거다. 일본 사람이고, 한국말 조금 한다더라. 지금 얘기 단계라 생각하지 말고 있어라"라고 밝혔다.
정선희는 "너 메이드 안 됐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며 웃음을 보였다.

홍진경은 "우리 채널에서 언니랑 나랑 소개팅하는 거 하나 할까. 요즘에 데이팅 앱이 잘 되어 있더라. 우린 그런 데 창피해서 가입 못 하지만, 콘텐츠 핑계로 가입할 수 있다"며 "그럼 해외로 가면 우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들이 다 뜬다"고 제안했다.
홍진경의 제안에 큰 웃음을 터트리던 정선희는 "진짜 용기 내서 가입했는데, 회유한 너는 잘되고 나는 어디 잡혀가는 거 아니냐. 이게 바로 인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했다. 안재환은 생전 여러 채무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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