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무대에 복귀, 한층 깊어진 존재감을 보였다.
박소진은 지난달 개목한 연극 '꽃, 별이 지나'로 롼객을 만나고 있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미호가 친구 희민의 생일을 앞두고 과거의 아픈 기억들을 마주하며 겪는 치유의 과정을 그린 작품.
박소진은 주인공 미호 역을 맡아 상실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가족과 친구를 둘러싼 아픈 기억을 회상하면서 애써 외면해왔던 상처를 하나씩 마주하고, 끝내 진정한 이별을 받아들이며 치유로 나아가는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박소진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다짐하는 절절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관객의 깊은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5년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박소진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배우 이동하와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오는 8월 23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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