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1조 소원'을 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구미'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 이선민이 경상북도 구미의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영험한 기운을 받는 에피소드가 다뤄진다.
10일 공개된 스틸에는 금오산 거북이에게 각자 소원을 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값 내기에서 출발한 소원 빌기는 소소하게 시작됐지만,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선민은 "오늘 제발 계산 안 걸리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빌고, 주우재는 "오늘 (유)재석이 형님이 다 내게 해주세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소원을 언급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소원의 스케일을 키워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의 차원이 다른 소원에 멤버들은 "이거 안 들어가면 형님 큰일 날 것 같은데", "1조짜리(?) 소원이다. 이거 꼭 들어가야 한다"라며 부담감을 팍팍 안기며, 과연 어떤 소원을 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임감이 막중해진 유재석은 신중하게 동전을 던져,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멤버들은 구두를 신고 산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영험한 기운을 따라서 산길을 올라가는 그들의 모습이 금오산에서 생긴 일을 궁금하게 만든다.
유재석의 '1조 소원'은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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