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탁수의 연극 데뷔를 축하했다.
이종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프로 무대 데뷔 진심 축하.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이어 공연 사진을 공개하며 "탁수만 보여"라고 덧붙여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한정수는 "탁수 축하. 아들 잘 키웠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상엽은 "진짜 죄송한데 형보다 잘생긴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축하를 전했다.
이탁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 뉴잉글랜드의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찰스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현재를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이종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아들 이탁수가 최근 연극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대학로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며 "낮에는 카페에서,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저는 교통비 정도만 준다"고 아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종혁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두 아들 탁수, 준수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형제는 모두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이탁수는 지난 5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이종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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