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은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성금 627만 8063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7월 20일 밝혔다. 성금은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과 데뷔일인 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기탁금은 전북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소화진달네집'에 전액 지원된다. 시설 거주 장애인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 관계자는 "임영웅이 평소 전달해 온 따뜻한 위로와 선한 영향력에 발맞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화진달네집에서 지내는 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으로 승화시켜 준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은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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