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온다'에서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EXID 하니)이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하석진은 완벽한 스펙 뒤에 의외의 순애보를 지닌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셰프 김무진 역을, 안희연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당차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잃지 않는 시장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눈부셨던 첫사랑의 설렘부터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다시 마주한 재회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싱그럽고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하석진이 안희연의 손가락을 조심스레 쥔 모습 위로 개망초, 물망초, 은방울꽃이 은은하게 겹쳐지며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안희연을 향한 하석진의 다정한 시선과 정면을 응시하는 안희연의 시선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두 사람이 앞으로 써 내려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랑이 온다'는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내세운다. 온기와 정성으로 깨진 가족의 파편을 다시 모아가는 이야기는 개인주의와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 울림을 전한다. 연대로 묶인 가족의 성장 과정을 통해 전 세대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가족 서사 위에 과거의 오해와 상처를 품고 재회한 두 남녀의 로맨스가 애틋함과 설렘을 더한다. 찬란했던 첫사랑의 기억과 상처로 얼룩진 현재가 교차하는 감정선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저마다의 뚜렷한 사연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초반부터 활약하며 풍성한 서사를 완성해 나간다.
제작진은 "'사랑이 온다'는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설렘과 휴머니즘, 가족극의 따스함을 한 그릇에 조화롭게 담아냈다. 치열하게 싸우고 화해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물들의 모습은 촘촘한 이해관계와 어우러져 기존 주말극과는 결이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사랑이 온다' 첫 회는 2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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