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 김재원, 가수 박지현,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등이 '2026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컨벤션홀에서 '2026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민정은 CF스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고 모델 최우수상 수상자라면 대중에게 신뢰도 있어야 하고,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 두 부분을 생각할 때, 저는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더 매혹적이고, 더 신뢰가 쌓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남은 한 해 좋은 일만 많으시길,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CF스타상 우수상은 가수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이렇게 멋진 자리에서 좋은 상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광고주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 " 상을 받을 정도로 제가 열심히 했나 싶어 부끄러운 마음도 있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김재원은 CF스타상 신인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그는 "초대만으로 감동인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업이 배우인지라 작품을 대할 때 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 광고 촬영에 임할 때도 매번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들의 얼굴이 된 만큼 신뢰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할 테니 연락 많이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떤 뒤 "팬 분들이 없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팬 분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옐라이, 윙, 헬캣, 허클, 히스로 구성된 비트펠라하우스도 CF스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개무량하다. 비트박스로 이런 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는데, 광고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즉석에서 화려한 비트박스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트펠라하우스는 "팔레트처럼 다양한 소리를 골라서 쓰실 수 있으니 앞으로 많이 사랑해 달라. 큰 상 정말 감사하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베이비돈크라이 역시 CF스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멤버들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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