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표가 아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28일 정은표는 개인 계정에 "지웅이는 참 신기한 아들"이라는 글과 첫째 아들 지웅 군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은표는 "만나면 한결같이 따뜻한 말과 모습을 보여주고, 사진을 찍을 때는 아빠 얼굴에 볼을 비벼주기도 한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지웅 군에게 "너 참 똑똑한 것 같아. 만날 때 잠깐 엄마, 아빠한테 좋은 모습 보이면 뭐든 다 주고 싶게 만들잖아"라고 말하자, 지웅 군이 "맞아. 엄마, 아빠 다루는 거 진짜 쉬워. 특히 아빠는~"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은표가 "만날 때만 잠깐 이러는 거 맞지?"라고 묻자 지웅 군은 "당연하지. 돌아서면 그냥 절연이야"라고 농담을 건넸다고.
정은표는 "농담으로 만날 때 잠깐이라고 하지만 전화할 때도 문자할 때도 늘 따뜻한 걸 보면 뭐 뜯어 먹으려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그리고 줄 것도 별로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은표는 지난 2002년 김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은표 가족은 '신박한 정리', '아침마당',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은표의 첫째 아들 지웅 군은 서울대학교 입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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