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2년 전 아내와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SNS 속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SNS에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며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승재도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부로서 헤어졌지만 서로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지용의 이혼 고백 이후 그의 SNS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지용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까지도 전처인 의사 허양임, 아들 승재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다수 남아 있다. 이혼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별다른 게시물 정리 없이 가족과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해온 모습이다.
반면 허양임의 SNS는 아들 승재와의 사진만 남아 있다. 자기 개인 일상이나 승재와 여행 사진 등 근황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줄인 고지용은 사업에 전념해왔으며, 최근에는 건강이 악화된 근황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재 그는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중국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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