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캐스팅 0순위'로 군림하던 전성기를 떠올렸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믿보황 리즈 소환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정음은 새 프로필을 찾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제작진은 황정음에게 "'킬미, 힐미'는 몇 년도에 한 작품이냐"고 물었고, 황정음은 "2015년이다. 그때 '킬미, 힐미' 끝나고 '그녀는 예뻤다'를 찍었다. 두 작품 다 초대박이 났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킬미, 힐미'는 오디션을 본 거냐"고 묻자 황정음은 "무슨 오디션이냐. 나 '하이킥' 이후로는 모든 드라마 캐스팅 0순위였다"며 발끈했다.
이어 "○○ 전까지는 완전 (캐스팅) 0순위였다. 정말이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선 두 음절의 단어가 묵음 처리됐지만 확대된 입모양에 따르면 '횡령'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만인 2024년 2월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해 5월 1인 기획사 자금 4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황정음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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