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준호(50), 김지민(42) 부부가 내년 2월 부모가 된다.
30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은 현재 임신 12주 차를 맞았다.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방송 활동과 태교를 병행하며 출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민은 지난해 7월 8살 연상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했다.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앞서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2세 준비에 힘써왔다.
한편 김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은 이날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됐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됐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고 밝혔다.
태명은 '두룹이'다. 김지민은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이다"며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이젠 저희 둘과 느낌, 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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