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 며느리' 배우 황보라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따르면, 황보라는 14일 열린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황보라는 2012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시작으로 생명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왔다. 2017년에는 사후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장기기증 관련 인터뷰와 화보 촬영, 바자회 애장품 기부, 정기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최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브솔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서 사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 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에는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련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도 가슴 벅차다"라며 "표창의 무게보다 더 값진 것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나눌 수 있다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많은 분이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진심을 다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황보라를 비롯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우열 총무국장이 함께 표창을 받았다.
황보라는 현재 유튜브 '보라이어티'와 채널A '몸신의 탄생',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는 10월엔 새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김영훈과 2022년 결혼했다.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김영훈은 하정우, 황보라가 속한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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