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상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만화가 허영만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허영만의 인스타그램에는 "50여권의 만화 일기. 오래전부터 얘기하셨던 작은 약속을 따라, 수첩 속 주인공 분들께 정성으로 만든 판화를 전달하고 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 등 허영만이 지인들과의 일상을 기록한 만화 일기를 액자가 담겼다.
또한 허영만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허영만 측은 "선생님께서도 차분히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앞서 허영만은 지난달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허영만 측은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상황이 있었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허영만은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하차했다.
한편 허영만은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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