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의 건강이 악화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성광은 4일 개인 계정에 "갑자기 또 심해져서 급병원 행... 점점 잦아지는 폐수종 증상. 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성광이 호흡 곤란 상태인 광복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간 모습이 있었다. 광복이는 차 보조석에 누워 힘겹게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광복이는 병원에 입원해서도 목보호대를 착용하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도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이 이솔이에게 "광복이 아프다던데 괜찮은 거냐. (박성광과) 같이 병원 안 다니냐"고 묻자 이솔이는 "같이 병원 다닌다. 심장병 반려견이 두 마리라서 돌아가면서 케어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매일 강아지들 호흡 수 세어보며 맘 졸이는 하루하루. 특히 광복이가 급성이라 병원 자주 다니고, 겨울이도 심장이 비대해져 기침이 심해졌다"라며 "바라만 봐야 하는 무기력함에 참 슬프다. 잘 케어하겠다.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슬픈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광복이는 올해 12살로 노견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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