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뉴뮤직 대표 겸 가수 라이머가 고(故) 이민의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했다.
라이머는 5일 자신의 SNS에 "민영이가 떠난 지 어느새 벌써 1년이 됐다. 민영이의 아름다운 미소와 목소리를 잊지 말고 기억해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가 애즈원 멤버 이민, 크리스탈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였던 라이머는 생전 함께했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그리움을 전했다.
라이머는 이민의 비보가 전해진 뒤에도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서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작별 인사를 건넨 바 있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를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은 지난해 8월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남편으로 알려졌다.
이민은 지난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한 뒤 특유의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1년 발표한 2집 수록곡 '천만에요'와 '원하고 원망하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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