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연우가 사촌 형을 떠나보낸 슬픔을 전했다.
7일 장연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사촌 형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유골함 사진에 따르면 고인은 1994년생이며, 지난 6월 3일 향년 33세에 세상을 떠났다.
장연우는 "형아, 애기 때부터 같이 할머니집에서 자라 친형보다 친형 같았던 형아. 내가 바로 보러 왔어야 했는데 늦게 와서 미안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할머니가 늘 그렇게 단디 하라 했는데, 소식들은 날 울만큼 울어서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못난꼴을 보여버렸네"라며 "나이를 먹어도 형 앞에선 그냥 어린 동생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장연우는 "삼촌 아들은 내가 할게. 걱정말고 편안히 지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장연우는 지난 2019년 엠넷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 웹드라마 '그녀의 가스라이팅'으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영화 '넘버원',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빌런의 나라', '맨 끝줄 소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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