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친어머니에 대해 말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할머니와 처음 떠난 여행, 소원이 이루어진 어느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호캉스 여행을 간 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는 "오늘 할머니랑 단둘이 여행을 간다.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운전대를 잡고 할머니와 이동한 그리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할머니는 그리의 동생 수현 양에 대해 언급했고, 그리는 "끼가 많다. 저는 옛날에 앞에서 말 시키고 그러면 부끄러워했다. 근데 부끄러워하지 않더라. 걔가 연예인이 됐어야 하나 보다. 괜히 아빠 따라가서 내가 연예인이 돼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했으니까 뭐 하려고 했는지 모른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방송했다"라고 회상했고, 할머니는 "아주 귀여웠다. 그때 말도 못하게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할머니는 "엄마는 뭐 하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엄마는 아기랑 있으실 것 같다. 친엄마? 새엄마?"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새엄마"라며 "엄마는 잘 있냐"라고 물었다.
그리는 "친엄마 잘 있다. 자주 못 만난다. 멀어서. 전라도에 있다. 그래도 친엄마한테는 나 뿐인데 제가 연락도 잘 드리고 한다. 제가 챙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997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나 전처의 채무 문제 등으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