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이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에 열중했다.
정해인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태하"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을 태그하며 작품 홍보에 나섰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7일 공개돼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정해인은 동료 배우들의 홍보 게시물도 잇달아 공유했다. 배우 김서하가 "'이엿사' 많이 봐달라. 제발 부탁"이라며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는가 하면, 허성태의 게시물에는 "무서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 하영은 최근 증조부의 친일 행적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하영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차 출연해 집안 내력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하영은 "내 기억으로는 증조할아버지가 당시 한양에서 서양 의학 전문 의원을 가장 먼저 여신 분 중 한 분"이라면서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신 후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밝혀 '4대째 의사 가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1872~1927)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친일 의혹으로 번졌다.
하영 측은 증조부가 안상호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온라인에서 제기된 논란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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