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동반 라이브 방송으로 대중을 만났다.
김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 함께 인사를 전했고 임신을 축하해 준 붙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김지민과 김준호는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질문에 답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현재 임신 14주로 내년 2월이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몽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는 "태몽은 저희 어머님이 꿨다. 불이 났는데 밖에 나와서 대통령을 만났다고 하시더라.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고 했다. 그런데 현 대통령 내외인지 전직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제가 아는 오빠도 저희 태몽을 꺼줬는데 대통령 꿈을 꿨다고 하더라. 동시에 두 명이 이틀 간격으로 대통령 꿈을 꿨다고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또 어제 산책하다가 꿈을 이야기 해주셨다. 꿈에서 보석함을 열었는데 보석함 한가득 저에게 전해주셨다고 하더라. 그 분이 아들 태몽도 보석을 꿨다고 하시는데 보석이면 아들일 가망성이 있다고 해서 아들인가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준호는 회의로 라이브에서 빠지고 김지민이 혼자 라이브를 진행했다.

김지민은 "제가 임신 후 시험관 1차에 성공했다고 하니 축하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일부는 '본인들 힘들게 여러번 해도 안되는데 왜 저는 한 번만에 되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저도 병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주 병원에 가는데 그때 성별이 나온다. 오빠는 딸을 원하고 저도 딸을 원한다. 그런데 아들도 좋다"라며 "다음주에는 젠더리빌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지난해 7월 8살 연상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했다.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앞서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2세 준비에 힘써왔다. 김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됐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됐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 청담동 나들이에 나선 모습으로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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