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45만 원 상당의 핸드메이드 만년필 품절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좋은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판매 중인 핸드메이드 만년필의 판매 현황이 담겼다. 45만 원에 판매되는 해당 만년필은 일부 제품이 품절된 상태로, 구혜선은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핸드메이드 만년필 제작 소식을 알리며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여 작품으로 봐주시고 또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최근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개발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제작한 헤어롤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특허를 받은 데 이어 면세점 입점까지 성공했다.
다만 해당 제품 역시 높은 가격대를 두고 일각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제품 가격이 책정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구혜선은 "저희 제품이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냥 공장식 가공이 어렵다. 다 수작업을 해서 4차 가공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품을 만들기 전에 예술을 했던 사람이다 보니, 예술은 작품의 가격을 매기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다. 그 주관성을 조금 탈피해서 몇 배수로 해야 남느냐, 이런 것들을 계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제품 개발과 사업을 시작하며 경제적인 부분을 새롭게 배우게 됐다고도 했다. 구혜선은 "돈에 대해 공부하게 된 것 같다. '내가 돈을 하나도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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