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개인 계정에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올려본다. 그동안 저희는 많이 늙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새치가 희끗희끗한 머리를 하고 있다.
인민정은 "이제 제법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성한 데 없이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을 견디니 또 견뎌지게 되더라. 그렇게 지나 보낸 여름의 끝자락 나름 선선하더라"라며 "꽤나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견뎌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 오모씨와 14년 만인 2018년 합의 이혼했다. 김동성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이혼 후 만난 인민정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그해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김동성은 재혼 전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2020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이 등재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성은 "저는 자녀에 대한 양육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면서도 "경제적 사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양육비를 160만원으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저는 이를 지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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