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김동준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재결합에 대해 말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돌아온 신병즈! 대대장님과 겸상이라니.. 이건 무섭지 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ENA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의 주역 김민호, 김동준, 이현균이 출연해 윤나라 셰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나라 셰프는 김동준에게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의 반응을 물었고, 김동준은 "시완이 형도 그렇고, 형식이도 저보다 (연기를) 더 많이 했으니까 여름에는 '더워서 고생했다', '겨울에는 '추워서 고생했다'라고 한다. 서로 건강을 챙길 나이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17살 때부터 만났던 형들이다. 거의 20년 가까이 됐다. 그래서 오히려 연락도 많이 안 하고 생각날 때하고 다른 분들한테 얘기 듣는 게 많다. 촬영하다 보면 같이 찍는 멤버들이 있으니까 이런저런 얘기 듣고 그러다가 전화해서 '어 누구랑 찍는다며' 이런 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모임에 대해 "케빈이 호주 사람이라서 호주에 산다. 형 오면 삼삼오오 좀 모이기도 한다. 번개로도 모인다. 아니면 다 같이 맞추는 거는 9명이라 어렵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윤나라 셰프는 재결합 계획에 대해 물었고, 김동준은 "은연중에 얘기를 한 지는 좀 됐다. '우리도 좀 뭉쳐봐도 좋지 않을까'라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좀 생긴다. 다른 친구들 모이는 것도 보고 어린 친구들 데뷔하고 지내는 거 보면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과거에 젖어 드는 것처럼 우리 만나면 옛날얘기 진짜 많이 하고 너무 재미났던 에피소드가 많으니까 그 시절로 잠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멤버들이랑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게 좋은 기회가 있다면, 시간 때가 왔다면 한번 얘기를 해보자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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