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큰딸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사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정상적인 가족 아냐" 도파민에 미친 부부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페이커, 예비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두 딸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또 다른 가족이 있다. 예비 사위가 있다"며 큰딸 서령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임요환은 예비 사위와의 남다른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가연 씨와 제가 8살 차이고 가족들의 나이대가 천차만별이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큰딸이 10살 연상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담 삼아 '이거 장인 형아 되겠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게 현실화되고 있다"며 "저와 예비 사위가 6살 차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두 사람은 실제로도 형제처럼 지낸다고. 임요환은 "집에 놀러 오면 같이 술도 마신다. 그냥 아빠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느낌은 진짜 형, 동생 같다"고 말했다.
김가연 역시 예비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한식 레시피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큰애가 요리를 못해서 제 레시피를 물려줄 사람이 없다"며 "그런데 우리 예비 사위가 음식을 잘한다. 몇 가지 레시피는 이미 줬다"고 전했다.
특히 예비 사위의 요리 실력이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인정받았다고 했다. 김가연은 "페이커와 가족 캠핑을 갔는데 고기 굽는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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