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남준(33)이 데뷔 7년 만의 첫 팬미팅 개최에 감격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허남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서울 KBS 아레나에서 첫 팬미팅을 연 인증 사진과 소감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엔 수많은 팬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는 허남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연장이 빈 좌석 없이 꽉 채워진 풍경으로, 허남준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허남준은 "준회원(팬덤명) 오늘을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십시오. 사랑해"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허남준은 긴장감에 청심원을 3개나 먹은 인증 사진을 전하며, 작품과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절친들은 그런 허남준을 짓궂게 놀리기도.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는 "울었냐?"라고 모바일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허남준은 "끝나자마자 휴대전화로 본 메시지. 그래도 네가 레슨해 줘서 자신 있게 불렀어. 고마워. 공케이 끝나고 바로 노래 레슨해 준 영케이 님께 영광을"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절친인 배우 김도훈은 "떨었냐? 떨렸겠다"라고 댓글을 썼다.
허남준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과 로코(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허남준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 2026') 배우 부문 참석자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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