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미국 변호사 이소은이 이적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소은아, 내가 너를 보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재형은 미국을 찾아 가수 이적과 함께 미국 변호사가 된 이소은과 만났다.
정재형은 이소은과 재회해 "로스쿨 가기 전에 파리에서 만났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이렇게 또 만났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세 사람은 자리를 옮겨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그러던 중 정재형은 이적에게 "너한테 (이)소은이는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제가 소은이의 첫사랑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했고, 이소은과 정재형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적은 꿋꿋하게 "(이소은의 남편인) 에드워드도 알고 있지 않냐"고 말을 이어갔고, 이소은은 "남편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적은 "내 입으로 안 하면 아무도 말 안 할 것 같다. 소은이가 내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소은 역시 "제가 정말 좋아했다"고 인정했다. 정재형도 결국 "소은이가 패닉을 정말 좋아했다"면서 이적의 인기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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