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딸 지우와 함께 캐나다 한달 살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27일 "오늘 유튜브 '맘대로뛰는최정윤'에선 영어못하는 엄마와 열정만랩지우의 캐나다 한달살기의 시작을 선보입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인근 의자에 누워 자고 있는 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을 통해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최정윤 재혼썰, +친구들과 토크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내가 새 식구가 생겼다. 얼마 전에 지우(딸) 생일날, 벌써 10살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더라.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내 감정의 글을 썼다. 쓰다 보니까 고마운 사람들이 떠올라서 다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새 가족에 대한 감사함을 썼는데, 그게 그 가족(남편)인지 아무도 모르더라. 나는 소심하게 커밍아웃 한 거다. 감추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이고 "사실 어떻게 보면 공개적인 (재혼) 커밍아웃이 되는 거다. 나란 사람이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남편에 대해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다. 나랑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 나보다 5살 연하였다. 같이 골프를 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사업하는 게 있어 내가 도와준다고 했다"라며 "지우가 첫 만남 때 너무 좋아하더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장기를 다 보여주더라. 그러더니 그날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지우가 '아빠'라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신기했다"며 "지우한테 '아빠가 왜 그렇게 좋았냐'고 물어봤더니 '잘생겼잖아'라고 했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뒀으나 지난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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