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방송에서 자신을 1993년생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나이를 둘러싼 과거 해프닝을 다시 소환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차쥐뿔 문 닫으러 온 국가권력급 BOSS'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한소희가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며 "내년이면 10년 차"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소희는 "나 벌써 10년 차구나. 어떡하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어쩐지 요즘 몸이 아프더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1년마다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금발로 변신한 이유도 밝혔다. 한소희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촬영하고 있어서 단발로 자르고 염색도 했다"고 설명했다.
작품 사이 휴식기도 가졌다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 Y'를 찍고 '인턴' 들어가기 전까지 2~3개월 정도 쉬었고, '인턴'이 끝난 뒤에도 쉬었다"고 전했다.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소희는 자신의 나이를 "서른넷"이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언니가 91년생이지 않냐"고 물었고, 한소희는 크게 당황하며 "무슨 소리냐. 내 데뷔 연도는 알면서 왜 내 나이는 모르냐. 93년생이다"라고 바로잡아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24년 알려졌던 1994년생이 아닌 1993년생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의 나이가 한 살 낮게 알려졌던 배경에 대해 "한소희가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며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 4학년으로 재입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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