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이숙이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랜 시간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서이숙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우가 가진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이숙은 1986년 연극으로 데뷔, 약 20년 동안 무대 위에서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 올렸다. 2003년 연극 '허삼관 매혈기'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히서연극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서이숙은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17년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조참봉 부인 역을 맡아 서늘하고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쳤으며,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마고신 역으로 등장해 1인 6역을 소화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오랜 연기 내공을 과시했다. 캐릭터마다 다른 말투와 표정, 분위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서이숙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에도 넷플릭스 '퀸메이커', MBC '밤에 피는 꽃',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tvN '폭군의 셰프' 등 화제작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서이숙이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선보일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혜영, 최재원, 소유진, 임지규, 정헌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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