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착용한 제품들이 연이은 품절 사태를 부르며 '뷔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뷔는 8월 22일∼23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에서 CN 타워 단풍잎 키 체인과 캐나다 국기 볼캡을 착용, 품절을 불렀다. 팬들이 매장 재고와 구매처 정보를 공유했고, 볼캡 가격은 17달러에서 35달러로 두 배 이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8월 22일∼23일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했다. 뷔는 이 공연에서 토론토 랜드마크인 CN 타워의 단풍잎 모양 키 체인과 캐나다 국기가 새겨진 볼캡을 착용했다.

키 체인을 사기 위해 CN 타워를 찾은 한 팬은 이미 모든 물품이 품절됐고 재입고 시점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팬은 "직원들도 언제 더 키 체인이 재입고 될지 모른다면서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찾는지 모르겠다'면서 궁금해 해서 뷔가 사용했다고 말하니 이해했다"라고 전했다.
뷔가 착용한 볼캡도 모든 매장에서 품절됐다. 볼캡을 사려던 팬들은 "이미 모두 품절이 됐으며 도매업체들도 재고가 없다고 한다"면서 구매처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 볼캡은 17달러에서 35달러로 가격이 오른 뒤에도 모두 품절됐다.
뷔는 현재 챔피온, 셀린느, 까르띠에, 진로소주, 콜라, 티르티르 등 1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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