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모델 출신 방송인 엄상미가 섬유근육통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가운데,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엄상미는 지난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야호! 어머 2일 동안 별로 안 아프고 좋다! 와후!"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트 위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엄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다.
엄상미는 최근 극심한 통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왔다. 그는 "정신없이 아파서 진짜 그냥 웃음이 나오며 쥐쥐(GG)"라며 "모두 조심해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을 공개한 엄상미는 통증의 정도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섬유근육통을 '죽고 싶다'고 표현하는데, 이건 죽을 정신도 없도록 계속 아프다고 해야 하나"라며 "설명이 안 된다. 대상포진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한 달이 다 돼간다"고 토로했다.
섬유근육통은 뚜렷한 원인 없이 전신에 만성적인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증과 함께 피로감이나 수면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편 엄상미는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엄상미는 2020년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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