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향한 한 남성의 유쾌한 '청혼'이 화제다.
올리브 영 미국(Olive Young USA)과 니베아 미국(NIVEA USA)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청혼하는 내용의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관객 영상에 공식 계정 댓글을 남기며 반응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은 최근 인플루언서 '하나 심(hanasim)'이 SNS에 게시한 것으로, 남편 데이비드가 아내 옆에 앉아 큰 손팻말을 든 장면을 담았다. 팻말에는 핑크색으로 크게 'MARRY ME JIMIN'이 쓰였고, 그 아래에는 'Sorry to my wife'라는 작은 문구와 함께 하나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표시됐다.

하나 심은 게시물에 "Did my husband genuinely make this poster"라는 글을 붙였고, 영상에서 데이비드는 두 팔을 들어 팻말을 흔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해당 게시물이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자 올리브 영 미국은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지민인걸요 (I mean what can you say… it's JIMIN)"라는 댓글을 남겼다. 니베아 미국도 "mood"라고 적으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도 "지민은 남자도 홀린다", "성별을 뛰어넘는 지민의 매력", "아내도 이해할 수밖에 없는 지민효과"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지민은 데뷔 초부터 남성 팬들에게도 팬층을 형성해왔으며, 이번 영상은 월드 투어 진행 중 국적과 성별을 넘어 이어지는 팬 반응의 하나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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