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하루' 제작진이 그의 회복을 기다리며 근황을 전했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는 7일 공식 SNS에 "회복해서 돌아올 순디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이 제작진에게 보낸 망고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순디가 제작진을 위해 보내온 망고 사진을 공유한다"며 "순디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완벽한 하루'와 함께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이어 "늘 순디를 아끼고 걱정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상순의 건강을 걱정하는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완벽한 하루' 측은 이상순의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이상순은 지난 8월 26일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나빠져 방송 진행이 어려워진 뒤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현재 추가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과정에서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한 신경계 증상이 확인돼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제작진 "이상순 DJ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상순 DJ가 빠른 시일 내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순 또한 자신의 SNS에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라며 그동안 방송에 불참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나빠진 뒤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서도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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