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결혼 후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의 분위기를 전했다.
양지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신랑·신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준모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신혼부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양지원과 양준모는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송하예와 스피카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준모 역시 신부를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아 특별한 순간을 완성했다.
앞서 양지원은 지난달 24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당시 그는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며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을 이루는 것은 오랫동안 제 마음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였다"며 "마침내 제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가정을 허락해주셨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양준모에 대해 "제가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을 바라보게 해줘서 이 사람을 사랑하면서 저도 한 걸음 더 어른이 되어간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준모 또한 결혼을 알리며 "곁에서 따뜻한 힘이 돼 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사람이 있었다.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조금 늦은 소식이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 텐데 오랜 고민 끝에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이혼 사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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