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신영이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불참을 두고 제기된 추측에 직접 선을 그었다.
김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 내용을 공유하며 "아닙니다. 다음 주에 어김없이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3개월간 라디오 휴식기를 갖기로 한 만큼, 개인 일정 및 회사 재정비로 '나 혼자 산다' 녹화에도 불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직접 반박한 것.
이 같은 추측은 최근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신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다른 듯 비슷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던을 비롯해 전현무, 코드 쿤스트, 김대호, 류혜영, 기안84 등의 모습이 담겼지만,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중인 김신영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김신영이 직접 "다음 주에 어김없이 만나요"라고 밝히면서 프로그램 하차나 장기 불참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31일 14년 동안 진행해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3개월 동안 쉬어간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무래도 라디오가 매일 방송한다. 제 꿈을 향해 만든 회사가 '고진감래'인데 회사 일이나 미팅하려면 시간을 못 지키겠더라"며 "회사 업무를 알차게 만들어놓고 라디오도 다시 한번 지치지 않고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1일부터 3개월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며 "건강도 다시 한번 챙겨보겠다. 물론 돌도 씹어먹을 만큼 건강은 좋은데 제2의 인생을 위해 회사를 다져가야 하고 미뤄뒀던 일들을 하려고 한다.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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