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자신을 향한 비판에 속내를 드러냈다.
고영욱은 13일 "반백 살이 돼서도 부당하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아주 못된 인간들의 습성에 진절머리가 난다"며 "10년 넘는 시간 동안 나름대로 초연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마인드를 본받아야겠다는 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인물이 "누가 날 좀 싫어하면 어때서요?"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고영욱은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를 비롯해 박하선, 코미디언 장도연, 장동민, 가수 이찬원, 비비, 이지혜, 방송인 유재석, 신동엽, 이상민, 탁재훈, 서장훈 등을 저격하는 발언을 올려 대중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상 공개 5년과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부착 3년도 명령받았다. 출소 이후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성범죄 전력 때문에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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