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첫 매니저이자 오랜 친구와의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장성규는 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매니저, 내 친구 용운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전참시'에 나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 전이구나. 세월 빠르다"며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돌아봤다.
장성규는 미국으로 떠나는 친구를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그는 "이별 선물로 나를 잊지 말라는 의미에서 내가 쓰는 것과 똑같은 사양의 라켓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용운이는 아이들에게 주라며 BTS 사인 카드를 줬다"며 서로를 위한 선물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친구야 그리울 거야. 꼭 다시 만나자!"라며 미국으로 떠나는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매니저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카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와 매니저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에서 KBS 캐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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