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사연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에도 굴하지 않는 식욕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에는 '그래서 가져온 38살에 임신했던 노사연과 임신 준비 중인 구름약사의 특별 강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사연은 구름약사와 임신 및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노사연은 "여기서 비밀을 하나 얘기하는데 마운자로를 두 번 해봤다. 이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적도 없는 것 같지? 빵이 먹힌다. 식욕이 떨어지는 게 전혀 없었다. 변함이 없는 거다"라며 마운자로를 사용한 뒤에도 식욕에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낮은 용량에 아무렇지도 않았다. 선생님이 저에게 이상하다면서 용량을 올려보면 어떻겠냐고 하셨다"며 이후 용량을 높여 다시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날은 약간 속이 미식미식하더라. 임신했을 때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노사연은 "'아, 속이 이상하다. 빨리 먹자' 싶었다. 나는 어쨌든 몸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뭘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한 달 정도 안 맞고 있다가 나중에 두 번을 또 맞았다. 아무 효과가 없었다"며 "오히려 지금 마음이 너무 편하다. 그래서 마운자로는 나한테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사연은 지난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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