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그의 연애 신조가 덩달아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비와 이규한은 2027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은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KBS Jo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열애설을 건너뛴 두 사람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과거 솔비가 내놓은 연애 조언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남자들이 100% 넘어왔던 솔비의 역대급 연애 스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팬들에게 연애 스킬을 전수했다.
당시 솔비는 "나는 연애도 그렇고 모든 건 다 심리적인 거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내 자신도 알아야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 내가 좋은 걸 볼 줄 알아야 좋은 사람을 걸러낼 수가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내 수준이 곧 상대방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 중에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골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날 좋아하는 사람 중에 고르면 더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 취향은 어떤지 절대 모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솔비의 이같은 연애 신조는 당시만 해도 단순히 솔비의 연애 조언으로 비춰졌지만 결혼 발표 후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 댓글창에는 "결혼 발표 이후에 다시 보니 새롭다" "자신의 기준이 확실한 만큼 더 잘 살 거라고 생각한다" "이규한이 얼마나 좋은 사람일지 감도 안 온다" 등의 반응을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