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일부 누리꾼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여행 중 선보인 사복 패션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손예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Hope you have a lovel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여행을 즐기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놀이기구에 앉아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가 하면, 바닷가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손예진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거나 넉넉한 맨투맨에 흰색 하의를 입는 등 편안한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옷차림을 두고 "오늘도 패션이 꽝이다", "왜 이렇게 입고 다니냐", "패션 센스가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복을 어떻게 입든 무슨 상관이냐", "얼굴이 다 했는데 옷이 중요하냐" 등 지나친 지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손예진이 일상 사진으로 뜻밖의 지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손예진은 치즈스틱을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식사 예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음식을 먹으며 소리를 내거나 혀를 내미는 모습이 불편하다며 지적했다.
이후 손예진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지 않은 채 새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여기에 지난 6월 시상식에서 선보인 드레스와 헤어스타일, 지난 9월 아들이 촬영해 준 일상 사진 속 사복 패션까지 화제가 됐던 상황. 이번에는 개인적인 여행 사진에까지 패션 평가가 이어진 셈이다.
물론 대중의 관심을 받는 스타인 만큼 패션이나 일상에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취향에 대한 평가를 넘어 외모를 깎아내리거나 무례한 표현을 쏟아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즐거운 여행의 순간을 공유했을 뿐인 손예진. 그의 소탈한 일상에까지 이어지는 일부 누리꾼의 지나친 간섭이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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