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20기 순자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20기 순자는 20일 자신의 결혼식 본식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기 순자는 "드디어, 최종선택 한 날. 아이폰스냅과 친구들 사진으로 올려보는 그날의 기록"이라며 "결혼하기 참 좋은 달, 10월인데…때아닌 강한 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 심지어 외국에서 와준 친구들, 하객분들 덕분에 정말 정말 행복했던 결혼식. 꽉찬 결혼식장을 보니 뭉클. 보내주신 축하에 보답하며, 제가 앞으로 더 잘할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비 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던데…폭우가 내렸으니 그만큼 잘 사려나봐요ㅎㅎ"라며 "내 취향으로 가득 채우고, 하고 싶었던 것도 다했는데, 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며 늘 해랑스럽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20기 순자는 2024년 방송된 '나는 솔로' 20기 모범생 특집에 출연해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혔으며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20기 순자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20기 순자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결혼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99층에서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시그니엘에서 받은 프러포즈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20기 순자는 "시그니엘로 오라기에 바로 알아챘음에도 감동, 감동, 감동이었던 하루. 요즘 쉬지 않고 일하면서 그 와중에 틈틈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었던 예랑이"라며 "사실 이미 다 눈치채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꾹꾹 눌러 쓴 진심 어린 6장의 편지와 예쁜 영상에 그간의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폭풍 눈물. 내 대답은 YESSS!!! 항상 날 행복하게 해주려는 예랑이에게 감사를 전하며, 평생 재밌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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