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의 팬들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나섰다.
전유진 공식 팬클럽 '텐텐'은 MBC·밀알복지재단 공동기획 모금방송 '가을의 기적' 1부 방송 이후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국내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일시후원이 아닌 매월 일정 금액을 나누는 방식으로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보탤 계획이다.

전유진이 '가을의 기적' MC로 참여해 치료가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자 팬들이 후원에 나섰다. 전유진은 평소 소아암 환자와 수해·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밀알복지재단과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전유진은 "사연을 만나면서 가족들이 감당하고 있는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무겁다는 것을 느꼈다"며 "아이들이 필요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의 기적' 2부는 10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전유진·가수 손빈아·배우 유선이 MC로 나서며, 심장 이식 뒤 긴급 수술을 앞둔 17세 김시훈 군과 간 이식을 기다리는 9개월 김나윤 양, 잇몸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둔 25세 정석범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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