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미나명(본명 명미나)이 임신 후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미나명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 엄마 됐다. 오늘 딱 13주차 되는 날"이라고 임신을 밝혔다.
미나명은 춤을 추는 댄서로서 느낀 임신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그는 "몸을 쓰는 직업을 갖고 아이를 갖는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지, 정말 마음 먹기 어려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제 친구의 '내가 만든 창작물 중에 사람을 만드는 것보다 대단한 건 없는 것 같아'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다. 진짜 그런 것 같다. 저는 지금 심장이 2개인 여자다. 너무 신기하지 않냐"고 임신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갖기 전엔 너무 두려웠는데 지금은 건강하기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미나명은 2023년 방영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6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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