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던(DAWN)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시소엔터테인먼트의 1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시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출범 소식을 발표하며 "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던의 앨범 활동과 크리에이티브 활동 전반을 전면 지원할 예정이다. 앨범 제작부터 콘텐츠, 국내외 활동에 이르는 종합 매니지먼트를 맡아 던이 음악과 창작에 온전히 마음을 쏟을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소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비주얼,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창작자들이 모여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다.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앨범 제작과 A&R, 콘텐츠 및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글로벌 매니지먼트 외주 제작을 병행한다.
글로벌 확장을 전제로 해외 활동과 협업을 설계하고, 외부 의뢰를 받아 음악 및 크리에이티브 제작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재 프로듀서, 디자이너 등 전문가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외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외부 아티스트의 음반 제작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시소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겼다. 첫째는 양쪽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시소처럼, 한쪽을 단단히 받쳐 주면 다른 쪽이 더 높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둘째는 허브의 일종인 시소 잎으로, 앞에 나서기보다 조용히 뿌리를 깊게 내리고 곁에 있는 것들이 자기답게 피어나도록 살며시 돕는 존재를 뜻한다.
시소엔터테인먼트 이서경 대표는 "아티스트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곁에서 균형을 잡는 일을 하려 한다"며 "던과 시작하는 첫걸음이 오래 이어지는 여정이 되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 앞으로 시소엔터테인먼트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던이 자유롭고 새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8월 새 싱글 'Too Much(투 머치)'를 발매한 데 이어 이달 23일에는 앰비언트 음악 프로듀서 Kachi service(가치 서비스)로서 첫 번째 앨범 'green house(그린 하우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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