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 최불암(본명 최영한)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 내부는 공개하지 않고 장례가 치러진다.
최불암의 빈소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다만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 내부는 비공개로 장례가 치러진다. 상주로는 아내 김민자, 아들 동녘 씨, 동비 씨 및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진행된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최불암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정의로운 박영한 반장 역, '전원일기'의 양촌리 김 회장 역 등으로 활약하며 국민 배우로서 사랑받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장례 미사를 한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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