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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운동·식단 없이 타고난 몸매 유지.."이젠 바지 안 맞더라"[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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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 사진=유튜브 채널 이은지
신민아 / 사진=유튜브 채널 이은지

배우 신민아가 최근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은지'의 '길연' 코너에는 '(길치지만)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는 pretty 구미호 신민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민아는 데뷔 과정을 묻는 말에 "저는 연기로 데뷔한 게 아니라 1998년 하이틴 잡지 '키키' 전속 모델로 시작했다. 이후 조성모 오빠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영화 '화산고'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틴 잡지 모델로 발탁된 과정도 떠올렸다. 신민아는 "당시 하이틴 잡지가 굉장히 유행이었다. 저도 지원해서 1등을 했다. 살면서 처음으로 1등을 해본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하게 됐다"며 "일을 하느라 학교에 가지 않는 게 저에게는 특별한 휴가이자 일탈이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민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잘 웃고 웃는 상이라서 더 러블리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민아는 최근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남들에 비해 특별히 관리를 하지는 않았다. 타고난 게 워낙 좋다 보니 운동이나 식단 관리를 하지 않아도 유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최근 조금 몸이 좋지 않다고 느꼈다. 예전에 입었던 바지가 잘 맞지 않으면서 이제는 관리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예전에는 일어나자마자 밥과 국을 먹어야 했는데, 요즘은 과일이나 채소를 조금 먹고 탄수화물을 먹고 있다"며 달라진 식습관을 전했다.

그는 "식단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됐을 때 피자를 먹는 꿈을 꿨다. 그다음 날에는 떡볶이를 먹는 꿈까지 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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