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과 영호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옥순은 개인 계정에 "눈 뜨자마자 날씨 좋아서 세수 양치 안하고 나왔는데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옥순은 울산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찍은 사진, 울산에 위치한 간월재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게재했다. 가을 억새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모습이다.
그는 "오늘 집에만 있는 사람 바보"라며 울산 간월재도 태그했다.
눈길을 끄는 건 옥순의 방문 장소다. 영호의 거주지가 울산으로 알려진 만큼,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사진 속 옥순은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리는 포즈를 취해 사진을 촬영해 준 사람이 영호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31기 옥순과 영호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고 손하트를 만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카페와 음식점, 전시회 등에서 촬영한 사진도 담겼다.
이후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은 저의 실수로 인해 유출된 사진"이라며 "결혼이 임박했거나 재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리기 위해 게시한 사진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공개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에게도 사과했다고 전했다.
한편 옥순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에 출연했다. 하지만 당시 룸메이트였던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다른 방에서 우연히 듣게 된 순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3인방이 순자를 험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들은 종영 이튿날 진행된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최종회에서 영호와 서로 최종 선택을 했으나, 종영 후 결별을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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