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허경환이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22기 허경환? 양상국? 성현주의 폭로전. 은혜 다 이자~뿌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현주는 허경환에게 "결혼하면 아이 낳을 거냐"고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난 그런 거다. 나는 아이를 안 낳을 거면 결혼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연애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지내는 게 서로에게 편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현주가 "오빠는 그런 주의구나"라며 놀라자 허경환은 "그게 잘못된 건가"라고 되물었다. 성현주는 "잘못된 건 아니다"라며 그의 생각을 존중했다.
반면 양상국은 "나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 아이를 안 낳는다고 하면 안 낳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나는 아이를 원하기는 한다"고 다른 입장을 밝혔다.
이어 허경환이 부모님의 생각을 묻자 양상국은 "형도 알지 않냐. 우리는 사실 그 '결혼만 해라'라는 이런 주의 아니냐. 아이까지 원하시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그 정도로 나이가 많이 든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양상국은 "형 아니다. 우리 적은 나이는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현주는 "우리 오빠는 50세에 둘째를 낳았다. 김준호 선배는 52세에 낳을 거다"라며 "요즘 나이가 어디 있겠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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